올림픽선수촌 스마트전자명패 설치
October 22, 2017
지난 15일 오후 5시. 충북 진천 올림픽선수촌을 찾게 되었다. 올림픽선수촌, 최고의 기량을 가진 우리나라 운동선수들이 자신의 역량을 더욱 다듬고, 그 흘린 땀으로 세계 무대에 우리의 국력을 알리는 선수들들을 훈련하는 기관이다. 서울에서 약 1시간 남짓 거리였지만 가을의 정취가 내려앉아서인지 그다지 멀게 느껴지지 않았다. 어둠이 내릴 즈음에 도착한 선수촌은 조용하고 깨끗한 산 중턱에 자리잡고 있어서 서울에 비해 공기도 좋았지만 기온도 다소 낮아서 쌀쌀함이 느껴졌다. 마중나온 사장님의 안내를 받아 출입증을 교체하고 정문을 들어섰다.
사장님을 따라가는 길이 잠시였지만 매우 깨끗하고 정결하며, 완전한 입주가 되지 않은 것 같은데 어디선가 대표 선수들의 함성이 들리는 듯하다. 밝은 불빛을 따라 들어간 곳은 단순하면서도 식상하지 않은 인테리어와 액자 및 조화로운 실내가 매우 따뜻하고 정겨운 느낌을 주었다.
방문한 회의실의 규모는 약 30석 정도였고, 가구와 인테리어 역시 따뜻한 느낌을 받기에 충분하였다. 준비해가 스마트전자명패(모델 KP-T7)를 회의테이블에 배치하고 전원을 켜서 초기 작동을 시켰다. 안내하시는 사장님의 도움으로 약 1시간 정도 배치와 작동 시험을 하였다.
아직 인터넷, 전기 등 시설이 마무리되지는 않은 시기여서 중앙제어를 통해 자료 갱신을 자동으로 작동하는 시험을 해 보지 못한 것이 못내 아쉬웠지만 현재의 환경에서 사용하는데 매우 흡족스럽게 작동하여 참석자들로 하여금 좋은 반응을 얻을 수 있었다.
곧 있을 주요행사에 대비하여 현재의 상황에 가장 적합하고 안정적인 동작 모드로 설정하고, 계획하는 행사가 국가를 대표하는 체육의 요람인 올림픽선수촌에서 이루어지는 만큼, 행사를 준비하는 분들과 행사의 주빈 모두가 국력을 향상시키는 일에 일조를 할 수 있기를 기원하며, 약 2시간의 일정을 마치고 선수촌을 나섰다.
서울로 귀가하는 길이 무한한 뿌듯함으로 차오름에 감사한다.
강의녹화시스템 - 강의의 질을 높이고 학생 주도의 수업을 위한 방안
November 13, 2017
00대학교에 강의녹화시스템을 설치하고 운영을 한지가 1년이 지났다. 장비의 작동상태와 기능 및 학습에 불편한 점을 점검하여 보았다.
2대의 카메라로 구성한 시스템으로 1대는 교단을 향하고 있으면서, 강의자의 움직임을 자동으로 추적하기도 하고, 필요시 미리 지정된 칠판의 위치를 클로즈업하여 프로젝터로 확대 투사하는 목적으로 사용된다.
강의중에 그림을 그리거나 필기를 하는 내용들이 확대되어 보여줄 수 있어서 뒷자리 학생들에게도 잘 보여줄 수 있고, 내용이 녹화되기도 한다.
두번째 카메라는 교단에서 학생들을 바라보는 방향으로 설치가 되어 모니터상에서 해당 좌석을 터치하면 그 학생을 클로즈업하고, 강의실 벽면에 설치된 보드를 터치하면 해당 보드를 클로즈업할 수도 있다.
이러한 2대의 카메라를 이용하여 원활한 강의와 학생들의 그룹활동 및 발표력을 키워줄 수 있다.
녹화되는 자료는 강의교안, 교수자용 카메라 및 학생용 카메라 영상들을 상호 자유로이 조합하고, 크기를 조절하여 추후에 복습과 예습에 용이하도록 녹화할 수 있다.
특히 강의 중에 중요한 자료는 화면캡쳐 버튼을 눌러서 그림으로 저장하고, 녹화 중에 즉시 재생 버튼을 이용하여 즉시 재생할 수도 있다.
이를 통해 학생들의 활동, 교수의 실습 장면을 즉시 재생하면서 수정 보완 설명이 가능하도록 사용하고 있다.
따라서, 단순한 강의동영상녹화가 아닌, 강의 중에 다양한 카메라 영상을 이용한 활용빈도가 높아 더욱 편리한 기자재고 각광을 받고 있다.
kp@kpnet.kr
02-6739-4803
02-6739-4803
케이피에서 생산하는 동영상입니다.
주력제품인 7인치 스마트전자명패와 8인치 10인치 전자명패,
2대의 PTZ 위치추적 카메라로 구성된 강의녹화장비 ATRS,
컴퓨터와 모니터 사운드를 이용한 양방향 강의장비 xocm,
13인치 모니터, 15인치 모니터, 17인치 모니터, 19인치 모니터, 21인치 모니터, 22인치 모니터, 23인치, 27인치 모니터까지 승하강이 가능한 전동책상 MC-250
등을 생산하여 30명 강의실, 5명 단위로 구성된 토론강의실, PBL강의실, 어학실, 스마트회의실 등을 구축하고 있습니다.
02-6739-4803
연암대학교, 국군간호사관학교, 전남대학교 토론식강의실(스마트강의실)
문제중심형 강의를 위한 TBL(Team Base Learning) 강의실은 주어진 과제를 팀별로 토론과 발표를 통해 과제를 해결하는 학습방식이다.
연암대학교는 멀티미디어 강의시스템(xcom)과 학생결과물을 추적하여 클로즈업하는 영상추적강의시스템(ATRS), 5인용 전동책상을 마주 붙여서 5인 1조 또는 10인 1조 형태로 토론이 가능한 구성하였다.
국군간호사관학교는 간호학을 위한 PBL(Problem Base Learning) 강의실로 학생실습실의 인체모형을 이용한 실습장면을 원격으로 촬영하고 녹화가 가능한 환경을 구축하였다. 이를 통해 여러학생들의 조별 실습형태를 토론하고 평가할 수 있다.
전남대학교 간호학과는 강의와 토론을 겸하여 강의가 가능한 환경으로 주어진 과제에 대한 결과를 도출하여 학생들 간에 토론을 통해 학습을 진행하는 창의적 학습환경이다.
구축장비
- 멀티미디어 강의시스템 : xcom
- 자동추적 및 녹화시스템 : atrs
- 전동책상 : 그룹토론형 전동책상 : mc-250
- 전자교탁
- 프로젝터
경제·인문사회연구회는 4월 12일(목) 외교센터 3층 대회의실에서 성경륭 이사장과 이사 13인, 감사1인이 참석한 가운데 제253차 임시이사회를 개최하였다. 이번 이사회에서 통일연구원 원장 선임(안), 한국조세재정연구원 감사 선임(안), 한국청소년정책연구원 감사 선임(안), 한국행정연구원 원장후보자심사위원회 외부심사위원 선임(안), 과학기술정책연구원 원장 경영목표(안), 한국형사정책연구원 원장 선임방법 결정(안) 안건을 심의·의결하였다.
* 자료 출처 : 경제인문사회연구회